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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업팀] 서울 ‘고터’ 가볼까...클래식부터 전구인간 퍼포먼스 펼쳐진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 : 419
'서울 고터 가볼까클래식부터 전구인간 퍼포먼스 펼쳐진다' 보도자료
 
 -------------------스크린리더를 위한 대체텍스트 제공, 위 보도자료와 내용 같음-----------------
 
보 도 일 시: 2023년 6월 16일(금) 13:32
쪽 수: 3매(사진있음)
담 당 부 서: 서초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책 임 자: 서영희 팀 장 02-3477-2855
담 당 자: 홍지은 주 임 02-3477-2858

서울‘고터’가볼까...클래식부터 전구인간 퍼포먼스 펼쳐진다
-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초구 터미널 광장에서 개최
- 서초구의 사계절 축제 중 여름 행사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 슈베르트와 쇼팽, 라흐마니노프
등 피아노 음악 대가의 선율이 흐른다. 터미널 광장 바닥은 분필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대형 스케치북으로 바뀐다. 서초구가 16일과 17일 이틀간
터미널 광장에서 개최하는 ‘서초뮤직앤아트패스티벌’에서다.

이번 축제 주제는 ‘청년의 터-터널-터미널’이다. 서초문화재단 관계자는
“청년 스스로 질문하는 ‘터’와 나의 불안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터널’, 모
두의 공간인 ‘터미널’에서 청년 축제를 열어 보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청년 예술인들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일상 속 고단함
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서초구에서 계절마다 열리는
사계절 축제 중 여름 행사이기도 하다. 청년이 전체 프로그램을 하나로 엮
는 키워드지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축제는 16~17일 모두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공연과 체험‧전
시‧마켓을 콘셉트로 한 행사가 한데 어우러진다. 청년 피아니스트들이 연
주하는 클래식 음악 공연부터 어두운 터널을 비출 전구 복장을 한 예술가
들의 전구 인간’ 거리 퍼포먼스, 고민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하다. 광장
인조 잔디 위엔 빈 백(bean bag), 의자 등이 설치돼 캠핑에 나온 것처럼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서초문화재단은 이번 축제가 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구를 알
리는 기회가 되고, 인근 상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
한다. 강은경 서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곳곳의 축제를 통해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서초문화재단 문화사업팀 홍지은 주임(02.3477.2858)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 포스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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