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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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바랍니다.
쪽수 : 2매(본문 2매, 붙임 1매)
담당부서: (재)서초문화재단 서이도서관
문의: 서이도서관 (02-3471-1335)
담당자 : 최수련(TEL. 02-3471-1335, FAX. 02-3471-1336)

 

<서이도서관,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선정 쾌거 >
- 서초구 공공도서관으로 2017년 개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초 수상

 (재)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에서 운영하는 서이도서관은 『2022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년 개관한 서이도서관은 서초구 최초 수상으로 독서문화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이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시행되어, 정량·정성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의 등 3단계에 걸친 공정하고 엄중한 심사를 통해 우수도서관을 선정했다.

 

 개관 5주년을 맞이한 서이도서관은 서초구의 첫 번째 소규모 공공도서관으로 도서관경영,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3개 영역에서 종합평가 결과, 총점 278점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25천여 권의 도서를 소장한 서이도서관은 364.43㎡ 규모의 성인특화도서관으로 △ 사서와 예술인,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지역사회 협업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 특색있는 성인특화 자료실 운영 및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  △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장서개발 및 신속한 장서 확충,  △ 지역주민 인식조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  △ 자원봉사자와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주민참여형 도서관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특히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치매예방 예술치유 프로그램은 정보취약 계층인 어르신이 코로나 시대 대외활동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고자 온라인으로 운영된 혁신 사례로 도서관이 정보소득격차를 해소하고자 지역 공동체와 함께 힘써온 점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1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되는 제59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열리며 운영평가 수상 관련하여 포상으로는 우수도서관 인증마크(현판), 포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서초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어 서초구민의 지식과 문화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 ‘책 읽는 서초’의 구현과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서이도서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서이도서관 자료실 및 프로그램 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