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

<서초구, 오케스트라 악기수업 특화 운영>
○ 3년간 4억원 지원
○ '사운드오브서초 선도학교'로 잠원초교 최종 선정
○ 창의 체험 활동 50% 이상, 오케스트라 악기 수업으로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에서는 이달부터 오케스트라 악기수업으로 특화 운영하는 '사운드오브서초(S...S) 선도학교를 지정해 본격 운영한다 고 2일 밝혔다.

총 3년간 초등학교의 창의적 위험 활동 수업 중에 50% 이상을 오케스 트라 악기수업으로 개설해 운영한다. 서초문화재단에서는 지난해 말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운드오브서초 선도학교 공모를 실시한 결과, 서
울 잠원초등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지정 학교에는 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한 총 4억원 규모의 교육 지원 정비를 3년간 지원한다.

구체적인 지원으로는 스매년 오케스트라 아기 구입비 최대 1억원 악 기 수업을 위한 문화 예술실 조성비 등 운영비 최대 1억원 스오케스트라 악기 강사 자원 등이다.
이에 지정학교에서는 밤과 후 수업 일환으로 평소 오케스트라 학기를 접하기 힘들었던 학생들이 바이올린, 비올라, 콜로, 불꽃, 클라리넷 등의 악기를 무료로 배를 수 있는 기회를 3년간 순차적으로 확대 제공하고 연 주회를 통해 재능을 뽐낸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서초문화재단에서는 올해 사운드오브서로 선도학교' 운영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 다른 초등학교에도 선도학교 지정을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9년부터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1인1악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서초문화재단에서는 지역 내 21개 모든 초등학교에 한래식 악기 외 국악기 등 15개 분야 중 167명의 악기 강사와 악기 구업비를 지원해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함양을 도울 예정이다.
박동호 서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에 학교에서 마음껏 오케스트라 악기를 배우는 판정이 조성되도록 희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서초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조종현 주임(02.3477.2806)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잠원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