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대관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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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2-06-03 ~ 2022-06-03 | ||
시간 | 금 19:30 (100분) | 장소 | 심산기념문화센터|반포심산아트홀 |
대상 | 만 7세 이상 | 가격 | 전석 3만원 |
문의 | 02-2235-8956 | ||
관람안내 | |||
기타정보 |
2020년 1월 창단한 특별한 현악 앙상블인 '앙상블 S'가 오는 6월 3일 서초구 서초문화재단에 위치한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의 무대를 갖는다. '앙상블 S'는 'Seoul, String, Sunhwa'의 뜻을 의미하며 더 나아가 'Save the World by Music'이라는 비전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 팀이며 바이올리니스트 김회진, 함지민, 김현남, 김형석, 첼리스트 박혜준, 비올리스트 김은정, 베이시스트 박노익 등 각자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2021년도에는 팬데믹 확산시기 였음에도 위니아트 김용기 대표, 前선화예술학교장 윤경로, 이화여대 이택주 명예교수 등 문화예술계의 여러 인사들로 부터 많은 기대와 축하를 받으며 11월, 예술의전당에서 창단연주회를 가졌다. 단순히 관객과 만나는 현악 앙상블의 연주회가 아닌 클래식 음악계의 발전과 상생, 음악으로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앙상블 S‘의 이번 연주회에서는 헨델의 '콘체르토 그로소 Op. 6-12', 하이든의 '3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트리오 1번'과 '현악 4중주 Op. 64-5 <종달새>’, 온슬로의 ‘현악 5중주 Op. 67-26'을 들려준다.
'앙상블 S'에서 회장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혜란은 ’저희의 음악회가 많은 분들에게 가슴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되는 선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연주회에 이어 오는 9월 15일에는 일신홀에서의 정기연주회도 이어서 준비하고 있다. 편성이 풍부한 만큼 앞으로도 풍부한 레퍼토리와 공연 주제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