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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예술단체

[공동기획]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창단 60주년 기념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Ⅶ

프로그램리스트 : 구분, 기간, 시간 ,장소, 대상, 가격 , 문의, 관람안내, 기타정보
구분 공동기획공연
기간 2025-11-03 ~ 2025-11-03
시간 월 19:30 장소 심산기념문화센터|반포심산아트홀
대상 초등학생 이상 가격 R석 5만원 S석 3만원
문의 02-3477-2805
관람안내 티켓오픈 일시: 6.17.(화) 10:00
기타정보 할인율: 서초구민, 경로, 학생 50%/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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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예매자는 예매 페이지의 모든 내용을 숙지 및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관람 연령 / 티켓수령 등 공연 관람 안내 미숙지로 인한 책임은 관람자 본인에게 있으며,
이로 인한 예매 티켓의 취소, 변경은 불가하오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예매 전 후, 반드시 공지 및 주의 사항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A열~E열은 객석 단차가 없으므로 티켓 예매 시 좌석 선택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 당일에는 티켓 환불 및 좌석 변경이 불가합니다.
* 티켓 수령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예매 후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미지참 시 차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관람 연령 미만의 경우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이 불가합니다.
※ 직원의 요청이 있을 시, 현장에서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증, 여권, 청소년증 등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증빙해주셔야 하며, 미확인 시 관람이 어려울 수 있으니 유의바랍니다.
*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주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주차 시 매표소 물품보관소에서 등록하셔야 3시간 무료 적용되며, 초과시 10분당 500원이 부과됩니다.
*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공연 시작 시간 30분 전까지 여유 있게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 장애인 및 휠체어 사용자, 단체 관람(10인 이상)은 서초코인 관련은 02-3477-2805로 문의 바랍니다.

할인정보

- 서초구민 50% (1인 2매)
- 국가유공자 50% (본인만)
- 학생 50% (초·중·고등학생/본인만)
- 경로우대 50% (만65세이상/본인만)
- 예술인패스 50% (본인만)
- 다자녀우대카드 50% (1인 4매)
-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 40% (본인만)

※ 현장에서 티켓 수령시 증빙서류 확인(미지참시 차액지불)

113 KCO 창단 60주년 기념 특별 연주회 시리즈 7 포스터

L. van Beethoven
Piano Concerto No.5 in E-flat major, Op.73 'Emperor(황제)'

 

I. Allegro
II. Adagio un poco moto
III. Rondo. Allegro, ma non troppo

 

-INTERMISSION-

 

L. van Beethoven
Symphony No.6 in F major, Op.68 'Pastorale(전원)'

 

I. Allegro ma non troppo
II. Andante molto mosso
III. Allegro
IV. Allegro
V. Allegretto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구 서울바로크합주단)
Korean Chamber Orchestra, Since 1965

 

 

음악감독: 김 민
1965년에 서울바로크합주단 명칭으로 창단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는 올해로서 창단 60주년을 맞이한 명실공히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챔버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 1980년 현재 음악감독 김 민의 취임과 함께 지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확장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오케스트라로서 전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연주기록 881회(해외 초청연주 143회)의 기록을 세웠다.

 

KCO는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다수의 CD를 발매하며 레코딩의 수준 향상을 끌어올렸다.

 

또한 KCO는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뉴욕 UN본부에서의 열린 공연을 통해 ‘UN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고,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사단법인 예술단체, 2020년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 단체, 2020년 롯데콘서트홀 상주연주단체, 2022년 기획재정부 공익지정법인단체로 지정받았다. 2021년 음악단체로는 최초로 제5회 백남상을 수상하며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서 143회라는 국내 최다 해외투어 기록을 보유한 KCO는 라인가우 페스티벌(2007), 에네스쿠 페스티벌(2011),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2009, 2010, 2019), 폴란드 바르샤바 베토벤 이스터 페스티벌(2006, 2015), 이태리 아스콜리피체노 페스티벌과 칼 오르프 페스티벌(2011), 마카오 국제 페스티벌(2014), 중국 베이징 NCPA May 페스티벌(2015), 에스토니아 국제 모차르트 페스티벌 (2006), 룩셈부르크 에히터나흐 페스티벌 (2007), 오스트리아 쇼팽 페스티벌 (2016),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실내악 페스티벌(2016), 독일 Eckelshausener Musiktage(2019),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2019),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2022), 일본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2023), 크로아티아 Opatija(2025),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페스티벌(2025) 외 다수의 주요 국제 페스티벌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다. 또 2015년에는 창단 50주년 기념하여 월드투어 프로젝트(런던 퀸엘리자베스홀,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콘서트홀, 비엔나 뮤직페라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챔버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연기된 국내 최초 〈모차르트 46 교향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재개하여 지난 2023년 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25년 KCO는 한국 최초로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서 역사를 기록하였다.

 

 

 

▣ 지휘자 백승현 Seung Hyun Baek
백승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수학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과 지휘전공으로 학사를,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악대학 대학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와 합창 지휘 석사를 각각 취득하였다. 독일 문화부 산하 독일 음악협회의 ‘지휘자포럼’의 회원을 역임하였고, 2021년 7회 에른스트 폰 슈흐 상을 공동수상하였다.

 

데트몰트시립극장 오케스트라,로이틀링엔 필하모니, 바덴바덴 필하모니, 바트라이헨할 필하모니, 앙상블 무직파브릭, 웨스트 보헤미안 심포니 등을 지휘하며 독일에서의 활동을 이어왔으며, 2019년에는 폴란드의 ‘안 데어 오더 음악축제(Musikfesttage an der Oder)‘에 초청되어 지엘로나구라 필하모니와 협업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 서울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디토 오케스트라, 한경arte필하모닉 등을 객원지휘하며 관객들을 만났으며, 특히 2022년에는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작인 와이즈발레단의 〈VITA〉 국내 순회공연을 지휘하였다.

 

고전음악 뿐 아니라 현대창작음악을 비롯한 각종 음악분야에 대한 관심은 현대음악 연주단체나 작곡가들과의 빈번한 협업으로 이어졌는데, 강석희, 백병동 등의 작품을 TIMF 앙상블, 서울모던앙상블, 앙상블 소리, 앙상블 위로 등과 함께 다루었으며, 작곡동인 소리목, 21세기악회 등의 연주회에 지휘자로 참여하였다.

 

귀국 이후에 활동을 지휘에만 국한하지 않고 고잉홈 프로젝트, 대관령 국제음악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스토니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오슬로 필하모닉, 파리 오케스트라, 필하모닉 스트링 퀸텟 베를린 등 유수의 페스티벌과 연주단체, 다니엘 로자코비치, 에드워드 가드너, 임윤찬, 최송하, 클라우스 메켈레, 파보 예르비 등의 공연을 위한 프로그램 노트와 아티클을 기고하는 등 무대 아래에서도 관객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또한 부산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등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2023년부터 부산시립예술단 부산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 겸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지휘자로 근무하고 있다.

 

 

▣ 피아노 유스투스 아이히혼 Justus Eichhorn
독일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영재로 주목받고 있는 유스투스 프리드리히 아이히혼은 프란츠 리스트, 요한 세바스찬 바흐,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도시인 바이마르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현재 최고의 음악적 재능을 지닌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4세에 피아노를 즉흥적으로 연주하기 시작했고, 이후 지역 음악 학교에서 레슨을 받았다.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프란츠 리스트 음악대학과 바이마르의 벨베데레 음악원에서 그리고리 그루즈만(Grigory Gruzman)을 사사하였고, 피아노를 공부하며 작곡과 지휘를 병행하여 공부하며 다방면적 재능을 갖춘 예술가로서 성장하고 있다.

 

2020년 그는 줄리어드 음악학교의 마티 라칼리오에게도 지도를 받았으며 우리 시대 최고의 거장인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Andras Schift)와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셴바흐(Christpoh Eschen-bach)에게 일찍이 그 재능을 인정 받아 함께 연주하기도 하였다. 10세 그는 유리 바슈메트(Yuri Bashmet)가 지휘하는 모스크바 솔로이스츠는 등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무대로 데뷔하였고, 독일 베를린 벡슈타인 콩쿠르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1위를 수상하는 등 여러 피아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하며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2021년 엘바 페스티벌에서는 페스티벌의 홍보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022년 그는 스위스 자선상을 수상하고 톤할레 취리히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같은 해 스위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약속의 아티스트'로 초청받아 데뷔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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