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 로고

전체메뉴
메뉴
알림마당
[공연사업팀] 서리풀 휴(休) 갤러리 10-11월 기획전시 <수중기록 제3장_황금섬의 용사들>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 : 321
서리풀 휴 休 갤러리 10-11월 기획전시 수중기록 제3장황금섬의 용사들 전시 보도자료
  -------------------스크린리더를 위한 대체텍스트 제공, 위 보도자료와 내용 같음-----------------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바랍니다.
담당부서:서초문화재단공 연사업팀
쪽 수 :6매(사진 있음)
책임자 :노정호 팀장 02-3477-2857
담당자: 이윤형 주임 02-3477-8308
서초문화재단 "사리풀 휴休 갤리리'
'비다의 절대적 가치와 이름다움을 전달' 수중기록 제3장 展 개최
- 서초심산독서실 로비를 활용하여 청년작가 문화예술 활동 지원
- 청년예술가 활동 기반 강화를 위한 기획전시 진행
-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하여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 지역사회 예술 발전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거점 공간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 서리풀 휴(休) 갤러리에서는 서초구의 문화도시 실현과 질 높은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전시마다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소개한다.
이번 '수중기록 제3장_황금섬의 용사들' 정동균작가의 개인전으로 넓고 잔잔한 바다에 숨겨
져 있는 비밀스러운 모습들을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그 가치를 현대적인 세라믹 작업으로
풀어 유물형식으로 기록한 전시이다. 전시에서 다뤄질 <황금섬의 용사들> 바닷속에서 우연히
갑옷 형상의 유물이 발견된다는 작가의 상상 속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바다에서 막 건져 올린 유물 느낌에 작품들은 바닷속에 있을 법한 모습으로 작가는 재현해 낸다.
그 형태는 바다에 잠겨 부식된 모습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기록된 모습과 같다. 작가의
상상 속에 바다는 신비감을 담고 있어서 그런지 금빛의 밝은 빛을 뿜어내고, 그 빛은 신비감과 함께
마치 닿을 수 없는 세계를 향한 갈망을 동시에 안긴다. 바다는 미지의 세계이자 무한 상상의 장이고,
그 안에 만물은 시간에 따라 변해가고 결국 사라진다. 우리가 가장 먼저 지켜야 할 보물인 자연이
현대문명에 파괴되어 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소중한 보물과도 같이 빛나는 자연의 절대가치를
작품 표현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건형 큐레이터는 '바다 환경에 대한 이슈가 커지는 요즘, 작품을 통해 바다가
전하는 신비로움과 자연이 주는 비밀스러운 아름다움의 본질을 전시를 통해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전시는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공휴일과 토, 일요일은 휴관이다. 서리풀 휴(休) 갤러리는 서초문화재단 심산문화센터 지하 1층에
있으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 전시개요
○ 전시제목 : <수중기록 제3장_황금섬의 용사들>
○ 전시기간 : 2023년 10월 06일(금) - 11월 24일(금) / 월-금 09:00-22:00(토, 일 공휴일 휴무)
○ 전시장소 : 서리풀 휴(休) 갤러리(서초구 사평대로 55, 심산문화센터 B1)
○전시기획 : 이건형, 신형록
○ 참여작가 : 정동균
작품 : 도자작품 20여점
주최 : 서초문화재단
(※ 별도의 전시 관람 예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서초문화재단 유튜브채널 : www.youtube.com/@seochocf
○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 : www.seochocf.or.kr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서초문화재단 공연사업팀 이윤형 주임(02.3477.8308)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1. 포스터 1부.
붙임2. 전시 서문 1부.
붙임3. 전시 전경 사진 및 작품 사진(별첨). 끝.
 
 
 
 
 
첨부파일

문화예술 행사알림 서비스

반포심산아트홀메타버스

TOP 맨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