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사업팀] 서초문화재단 2023 봄시즌 프로그램 PLUS SHOW <봄의 클래식 향기>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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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리더를 위한 대체텍스트 제공, 위 보도자료와 내용 같음-----------------
보 도 일 시: 배포 즉시 보도 바랍니다.
쪽 수: 5매(본문 2매, 붙임 3매)
담 당 부 서: (재)서초문화재단공연사업팀
책 임 자 노정호 팀 장 (02-3477-2857)
담 당 자 김보라 주 임 (02-3477-2805)
서초문화재단 2023 봄시즌 프로그램 PLUS SHOW <봄의 클래식 향기> 공연 개최
- [Play, Love Up, Spring 봄을 안고 연주하다] P.L.U.S. SHOW 개최
- 서초문화재단 봄시즌 공연프로그램 “봄의 클래식 향기”로 시작 알려
- MBC 아나운서 김정현 진행, 청년예술인들로 구성된 클래식 콘서트
서초문화재단은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2023 봄시즌 프로그램 <PLUS
SHOW> “봄의 클래식 향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LUS SHOW>는
Play, Love Up, Spring 봄을안고 연주하다라는 의미로 봄을 주제로 한
서초문화재단의 계절 특화 콘텐츠이다. 이번 공연은 신인 아티스트 및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봄날의 기운을 가득 담은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3월 9일(목) <사계, 그리고 봄 : 크레센도 콰르텟>이 첫 번째 무대에 오른다.
비발디의 가장 유명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계-봄, 여름, 가을,
겨울을 연주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현악사중주의 매력에
빠지게 할 것이다. 바이올린 한경진, 바이올린 최정현, 비올라 문명환, 첼로
황소진으로 각 멤버는 국내를 대표하는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로, 생명력 강한 봄의 에너지와 함께 해석이 돋보이는
연주로 관객들의 마음을 보듬고자 한다.
3월 23일(목)에는 <봄의 무곡 : 룩스 목관앙상블>은 오보에 연주자 손연지를
비롯한 플루트 김정현, 바순 이준철, 호른 최경일, 클라리넷 김종철로 목관악기
로만 구성된 5명의 연주자가 생명이 피어나는 봄을 맞아 관객들에게 온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춤곡(무곡) 위주의 선곡으로 놀랍도록 아름다운 화음으로
목관악기들의 열정적인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4월 6일(목) <꽃의 노래 : 제이리 트리오>는 피아니스트 이지혜, 첼리스트
성지송, 바이올리니스트 정다운 세 사람의 실력파 연주자들이 싱그러운 봄
햇살 같은, 봄을 느끼기에 충만한 곡들을 연주하며 클래식, 영화음악, 드라마
음악 등 장르를 뛰어 넘는 선곡으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봄을 선사한다.
마지막 4월 20일(목)에는 <봄, 꽃 피고 새가 울면> 프로그램에서는
바로크 시대에 많은 사랑을 받은 악기인 리코더(이효원), 비올라 다 감바
(송윤지), 하프시코드(Arend Grosfeld)로 구성된 고음악 트리오가 그 시대의
연주법을 연구하여 섬세하고 깊은 울림의 바로크 음악을 표현한다. 시대악기
연주를 통해 깊은 음악적 지식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청중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본 공연의 진행은 MBC 아나운서 김정현이 맡았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와의 피아노 협연 경력을 가질 만큼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자랑하는 김정현
아나운서의 클래식음악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진행도 주목할만하다.
본 공연의 티켓은 전석 7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www.seochocf.or.kr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서초문화재단 공연사업팀 김보라 주임(02.3477.2805)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1. 프로그램 개요 1부
붙임2. 포스터 1부
붙임3. 리플렛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