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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업팀] 서초문화재단, 서리풀악기거리에서 '클래식다방' 콘서트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 : 560
서초문화재단 서리풀악기거리에서 클래식다방 콘서트 보도자료

 
  -------------------스크린리더를 위한 대체텍스트 제공, 위 보도자료와 같음-----------------
 
보도일시: 2022년 7월 26일(화) 08:48
담당부서:서초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서초문화재단, 서리풀악기거리에서 클래식다방 콘서트
- 소공연장과 문화예술인을 연계해 지원하는 릴레이 콘서트 '클래식다방'
-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 활성화를 위해 작년대비 공연장 2곳 늘려
- 공연장·예술인에겐 공연기회를, 구민들에겐 다양한 음악공연 ... 10월까지 운영
 
쪽수:3매(사진있음)
책임자:서영희 팀장 (02-3477-2855)
담당자:유제은 대리 (02-3474-2912)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에서 반포대로~예술의전당 일대 '서리풀악기거리'
의 소공연장의 활성화와 문화예술인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릴레이 콘서
트 형식의 '클래식다방'을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클래식다방'이란 '클래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다'라는 뜻으로, 서리
풀악기거리 내 민간 공연장과 문화 예술인과 연계해 공연 지원금을 제공
하고, 주민들에게는 부담 없이 클래식 공연을 즐겨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
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총 300
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95회의 콘서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총 98명의 청년·중견예술가들이 참여해 16일을 시작으로 총 25
회의 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공연계
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해 13곳이었던 참여 공연장을 올해 15곳까
지 확대했다. 이와 함께 서초문화재단에서는 공연 지원금으로 1회당 250
만원도 지원한다.
주요 공연들로는 현악·관악 앙상블, 재즈, 성악 등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기획공연들이 월 평균 6회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받는
'회망곡과 함께하는 살롱음악회', △서양악기와 국악기의 콜라보 연주를 감
상하는 'Heritage of korea-풍류', △익숙한 영화음악을 주제로 진행되는
'캔들라이트 영화음악 콘서트' 등이다.
 
서초문화재단은 이번 '클래식다방' 사업이 지역 내 공연장·예술인에겐 공
연기회 제공 등 음악문화 저변 확대를, 구민들에겐 다양한 음악공연 관람
에 따른 문화힐링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종료 후 관객들에 대한 공연 만족도 조사 등 모니터링을 통해 그 결과를
내년도 사업 활성화에 반영할 계획이다.
 
클래식다방의 공연은 무료이며, 일부 콘서트는 유료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초문화재단 박동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공
연장과 음악문화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이와 함
께 구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서초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유제은 대리(02.3474.2912)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프로그램 포스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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